2025년, 대한민국의 문화·예술·스포츠 정책이 한 단계 더 도약합니다. 유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지원과 예술인 창작환경 조성, 스포츠 복지 확대 등 다양한 변화를 소개합니다.
1. 생애주기별 문화 향유 지원
모든 연령대가 풍부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가 마련됩니다.
1.1 유아·어린이
- 어린이 예술마을과 꿈의 예술단 운영(113개).
- 유아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9개소 신설.
- 늘봄학교와 연계한 예술·체육 프로그램 제공.
1.2 청소년·청년
- 청소년 맞춤형 공연 개최.
- 청년 문화예술패스 도입.
-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인문활동 지원.
1.3 노인
-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20개소 신설.
- 이야기 할머니와 전통 나눔 할아버지 운영.
-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관광 지원(1000명).
2. 예술인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
예술인이 안정적으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과 복지가 강화됩니다.
2.1 창작 기회 확대
- 청년 및 지역 예술인 도약 지원.
- 무대기술 인턴십 운영.
- 지역 문인의 창작 및 교류활동 지원.
2.2 창작 공간 확충
- 남산공연예술벨트와 서계동공연예술센터 조성.
-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설립.
- 한국문학관 건립.
2.3 예술인 복지 강화
- 예술활동준비금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.
- 청년 예술활동 적립계좌 신설(3000명 대상).
- 전세자금 대출 지원.
3. 스포츠 발전 및 복지 확대
체육인의 꿈을 키우고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도 시행됩니다.
3.1 선수 육성
- 꿈나무 청소년과 유망 청소년의 진천선수촌 훈련 지원.
- 스포츠 과학 지원 확대.
3.2 공정 환경 조성
- 체육단체 방만 운영 개선.
- 스포츠윤리센터 기능 강화.
3.3 체육인 복지
- 은퇴선수 직업 안정 지원.
- 국가대표 국외훈련 중 부상 보장한도 인상.
- 체육인 공제와 생활안정자금의 법적 기반 마련.
4. 모두를 위한 문화 향유와 접근성 강화
장애인과 취약계층도 차별 없이 문화와 스포츠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.
- 장애예술인 창작아카데미 확대(1→3개소).
- 통합문화이용권 확대(13→14만 원).
-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인상(10→10.5만 원).
- 열린관광지와 반다비체육센터 확대.
5. 콘텐츠, 관광, 스포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
K-콘텐츠, 관광, 스포츠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집니다.
- K-콘텐츠: 미디어 전략펀드 운용(5000억 원), 해외 비즈니스 센터 확대(25→30개소).
- 관광: 융자 및 신용보증 지원, 소규모 관광단지 도입.
- 스포츠: 예비창업부터 선도기업까지 단계적 육성, 스포츠산업 펀드 운용.